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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체감온도 -13도…하루만에 20도 추락해 '한파경보'
29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30일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13도로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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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팀 방남, 첫 일정은
2018년 1월 25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오늘 방남해 공동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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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전세계 기후···히말라야 빙하 홍수로 200명 몰살
2021년 2월이 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 재앙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절반 이상이 최저 기온이 섭씨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상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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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호텔 안에서 제설 작업? 폭설로 뒤덮힌 유럽
11일(현지시간) 폭설로 발생한 눈사태가 덮친 스위스 슈와갈프 호텔 로비에서 관계자들이 호텔안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AP=연합뉴스]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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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겨울답지 않은 겨울'…"앞으로 더욱 오락가락"
제주 서귀포시 일대에 핀 코스모스. 제주는 7일 낮 최고기온이 23도를 넘겨, 1월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7일 제주도는 낮 최고기온 23도를 기록했다. 1월 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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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덕 … 한겨울 칼바람 무뎌졌다
1968년 2월 인천은 온 땅이 꽁꽁 얼어붙을 정도로 동장군의 위세가 대단했다. 한 달 내내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어 댔고, 한낮에도 기온은 영하를 맴돌았다. 올 2월 인천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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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한파 연료난 강습
4일 아침 전국에 올 겨울 들어 첫 강추위가 밀어닥쳐 서울 지방이 영하 10도2분의 모진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고, 춘천 영하 9도3분, 수원·인천 영하 9도2분 등 중부 지방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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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올해 신정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다. 연말부터 신정4일간의 휴일을 온통 얼어붙게한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추위와 함께 눈도 전국에 걸쳐 넉넉히 왔다. 추운 겨울의 예고는 이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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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11도
13일아침 서울지방의 수온주는 영하 11도5분까지 떨어져 올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였다. 또 대전지방은 영하12도 춘천은 영하13도 부산은 영하5도 목포는 영하4도를 기록,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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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내습 영하 11도
지난 4일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는 6일 새벽에 이르러 올해 최저를 기록, 수은주는 영하11도로 내려갔다. 평년보다 7도나 낮은 이날 추위는 [시베리아]쪽에서 발달한 한랭대륙성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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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4번째 행성 화성] 평균 지름 지구 절반…大氣 존재
화성은 지구 바로 바깥편을 공전하는 태양계의 네번째 행성이다. 평균지름이 지구의 절반 정도(6천7백87km)로 작다. 이 별의 하루는 24.5시간이며 1년은 약 6백87일이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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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이틀…서울 영하9·전선23도|24일께엔 풀린다…언 배추 무우는 자르도록
한랭·건조한 기단의 갑작스러운 확장으로 전국에 엄습한 강추위는 소설을 하루 앞둔 22일 새벽 그 맹위를 더욱 떨쳐 서울지방은 예년보다 10.3도가 낮은 영하9.7도를 기록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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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에 강풍불면 추위 2배
옷깃에 스며드는 찬 바람이 매섭다. 실제 온도보다 훨씬 차갑게 느껴진다. 체감온도는 말 그대로 사람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온도로서 온도계가 가리키는 공기 온도 (기온) 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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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북극 한파, 귀경길 강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광주송정역에서 귀경객들이 열차에 탑승하려고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25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8도 등 지역별로 영하 23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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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소 묻으러 갑니다” 어느 지역 공무원의 한 마디
손민호 기자 지난 4일이 입춘이었으니 절기로 따지면 봄에 접어든 지 여드레째다. 고맙다. 어느 해보다 봄소식이 고맙고 반갑다. 바깥 공기는 아직 쌀쌀하지만 봄이 온다는 소식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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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동쪽 소나기·우박, 밤엔 서쪽 비…일부엔 '흙비'
강원도와 충북, 경상도 등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29일 오후 강한 소나기가 예상된다. 공기층이 매우 불안정해 돌풍과 천둥번개, 우박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밤부터는 서해안 지역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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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영하 23도 ‘서베리아’ 서울,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
중앙일보 비디오팀이 24일 한파 속 탄산수의 결빙 모습을 서울 서소문 사옥에서 촬영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시작된 실험에서 650ml의 탄산수는 1시간 후부터 얼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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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찬바람에 체감온도 5도…내일 아침 더 추워진다
8일 아침은 바람이 다소 강하고 체감 온도가 낮아 쌀쌀하겠고, 9일 아침은 기온이 더 떨어져 추워지겠다. 사진은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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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23도 실화인가요?…이상고온 제주 반팔티 차림도
7일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난 제주도에서 관광객들이 반팔을 입은채로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최충일 기자. “오늘 봄인가요? 아니 초여름 같아요” 7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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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 첫얼음, 작년보다 9일이나 빨라…“겨울도 빨리 오려나?”
‘강원 산간 첫얼음’ [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 강원 산간 지역에 올 들어 첫 얼음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아침 강원도 용평의 기온이 영하 0.4도, 설악산이 1.8도까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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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의 북극비사] 북극곰과 고래의 영혼이 오로라로 변한 알래스카 최북단 마을
알래스카 최북단 우트키아비크의 고래뼈 조각공원 위로 오로라가 펼쳐졌다. [사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⑨ 알래스카 우트키아비크 ‘하얀 사막’. 인천공항에서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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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인 혈액 채취 의무화 검토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는 6900명의 무명용사가 안장돼 있다. 갖가지 방법을 동원했는데도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우리 군 당국은 전사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군번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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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 설악산은 무려 0.3도까지 떨어져…'감기 조심하세요'
오늘(2일)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이었다.밤에도 이같은 날씨는 계속되겠다.어제 내린 비가 그치고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 기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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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 설악산은 영하…얼음까지 관측
오늘(2일)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이었다.밤에도 이같은 날씨는 계속되겠다.어제 내린 비가 그치고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 기온을